경북 의성군 등 북동부 5개 시·군을 덮친 역대 최악의 산불을 낸 용의자가 오는 31일 의성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29일 경북 의성군에 따르면 의성군 소속 특별사법경찰관이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A 씨(57)에 대한 조사를 위해 오는 31일 소환 조사를 실시한다.
A씨는 지난 22일 조상이 묻힌 의성군 안평면의 야산을 찾아 묘지 정리를 하다 나뭇가지 등을 태워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불이 번지자 A씨는 직접 119에 신고해 “묘지를 정리하던 중 불을 냈다”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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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라 기존에 면세점에서 술을 2병까지만 살 수 있었던 관세칙이 이달 중순 폐지된다. 용량 2L, 가격 400달러 이하는 지켜야 한다. 올 여름부터는 수영장이나 헬스 개인 트레이닝(PT) 비용도 50%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용량·가격만 지키면 병수는 무제한
1일 기재부에 따르면 여행자가 휴대할 수 있는 면세 주류의 병수 제한이 이달 중순부터 사라진다. 기존에는 330㎖ 맥주 한 캔도 1병으로 봤기 때문에 두 캔까지만 면세로 반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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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전 세계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선두(매출 기준)를, LG전자는 12년 연속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 시장에서 1위(출하량 기준)를 달렸다. 양사는 모두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자사 성과를 강조하고 나섰다.
1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 세계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28.3%로 1위를 유지했다. 2006년 이후 19년간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 LG전자가 16.1%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중국 브랜드 TCL은 12.4%, 하이센스는 10.5%로 조사됐다. 일본 브랜드 소니는 5.4%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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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하면서 꺼낸 말이다. 글로벌 반도체 생산의 52%(2022년 기준)를 장악한 한국·대만·일본 기업이 미국에 공장을 늘리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미국의 압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조 바이든 대통령 재임 시절 제정된 반도체법(칩스법)에 따라 미국 내 투자 기업에 주기로 한 보조금과 관련해 재협상을 추진 중이다. 미국에서 보조금을 받기로 한 외국 반도체 기업은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370억달러(약 53조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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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6·알펜시아)이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획득 신기록을 세웠다.
이승훈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과 함께 3분47초99의 기록으로 중국(3분45초94)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땄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와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통산 8개의 메달(금7·은1)을 따냈던 이승훈은 통산 9번째 메달로 쇼트트랙의 김동성(금3·은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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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막내 장성우(22)가 2025 하얼빈겨울아시안게임 남자 1000m에서 개인전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혼성 계주에 이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장성우는 9일 중국 하얼빈시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선에서 1분28초30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에이스 박지원(28)은 2위(1분28초829), 중국의 류사오앙은 3위에 올랐다.
박지원과 장성우는 이날 준준결승부터 결선까지 무난하게 올라왔다. 중국에서는 린샤오쥔이 준결승에서 페널티를 받아 결선에 오르지 못한 대신, 쑨룽과 류사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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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창립 25년 만에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최초로 매출 ‘10조 클럽’에 입성했다. 2018년 처음 매출 5조원을 넘긴 후 신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 지 6년 만이다. 검색·커머스 등 핵심 사업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7일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11% 성장한 10조737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9% 늘어난 1조9793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2조 8856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33.7% 늘어난 54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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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의 미사일 구축함 USS 프레블함(DDG-88)이 고출력 레이저 무기 시스템 ‘헬리오스’(HELIOS)를 탑재해 공중 표적 드론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3일(현지 시각) 미 군사전문매체 더워존에 따르면, 미 국방부(펜타곤)의 연례 작전 시험 및 평가(DOT&E) 보고서에 USS 프레블이 목표물을 향해 고에너지 무기를 발사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실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헬리오스의 기능과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테스트가 시행된 정확한 일시와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는 미 해군 함정에 레이저 무기를 실전 배치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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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오는 5월부터 멤버십 연회비를 최대 15% 인상합니다.
4일 코스트코 코리아에 따르면, 5월 1일부로 회원권 3종의 연회비를 모두 인상합니다.
현재 3만 3,000원인 비즈니스 회원권은 15.2% 오른 3만 8,000원으로, 골드스타 회원권은 3만 8,500원에서 4만 3,000원으로 11.7% 인상됩니다.
이그제큐티브 회원권의 경우 기존 8만 원에서 8만 6,000원으로 7.5% 오릅니다.
이그제큐티브 회원의 경우 구매금액의 2%를 적립해 주는 리워드 한도가 연간 최대 10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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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다음 관세 부과 국가는 어디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EU에서도 반드시 일어날 일(It will definitely happen)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시간표가 있다고 말하지 않겠지만 그것(EU에 대한 관세 부과)이 꽤 빠른 시일 내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EU와의 무역 거래에서 3000억달러 이상 적자를 보고 있다면서 “EU는 미국산 차, 농산물 등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지만 우리는 EU로부터 수백만 대의 차, 엄청난 양의 농산물을 사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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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31일(현지시간) 2025년 1월 이코노미스트가 공개한 빅맥지수를 인용, 아르헨티나의 빅맥 가격이 현지화로 7300페소라고 보도했다. 이를 공식 달러 환율로 계산하면 6.95달러(1만1300원)에 해당한다.
1위는 스위스(7.2프랑)다. 미국 빅맥 가격 5.79달러(8400원)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스위스 프랑은 달러 대비 38%, 아르헨티나 페소는 20.1% 고평가 됐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빅맥 지수가 높은 나라는 환율이 고평가, 낮은 나라는 저평가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이는 단순 빅맥 가격의 비교인 만큼 각국의 소득 등 변수가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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