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25
<다음 주 본격 실적 발표! 관전 포인트는>
1. 인텔(Intel) 실적 쇼크와 반도체 시장
인텔의 추락: 실적 발표 후 주가가 14% 이상 급락. 단순히 공급망 문제가 아니라 "제조 역량 자체"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짐.
AI 수혜 소외: AI 서버 수요는 폭발적이나, 인텔은 이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고 파운드리(18A) 수율도 아직 낮음.
TSMC의 독주: 인텔이 대안이 되지 못하자 TSMC는 애플 등 주요 고객사에게 가격을 대폭 인상함. ("갈 데 없지? 가격 올린다"는 식의 배짱 영업 가능)
총평: 반도체 산업 전체는 좋지만, 인텔은 펀더멘털(기초 체력)이 부족해 상승장에서 소외되는 모습.
2. 메모리 반도체 & 샌디스크/웨스턴 디지털 (1/29 빅매치)
메모리 슈퍼사이클: 샌디스크(웨스턴 디지털) 주가가 20거래일 만에 2배 폭등(500달러 돌파).
공급자 우위: 과거 치킨게임을 겪은 반도체 회사들이 증설을 미루며 가격 주도권을 쥠. 고객사에게 '1년 장기 계약'이나 '100% 선불'을 요구하는 상황.
숏스퀴즈 가능성: 단기간 과도한 상승이라 보는 '공매도 세력'과 미래 실적 대비 저평가라 보는 '매수 세력'이 1월 29일 실적 발표에서 정면 충돌할 예정.
3. AI 및 빅테크 경쟁 (OpenAI vs Google)
OpenAI의 위기?: 샘 올트먼의 자금 조달 활동(중동 등)이 잦아지고, 챗GPT에 광고 도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은 자금 사정이 급하다는 방증일 수 있음. 구글 제미나이(Gemini) 등 경쟁자의 추격이 거셈.
MS와 소프트웨어의 반격: 반도체가 너무 많이 오른 반면, 소프트웨어 섹터는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는 인식 확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랜만에 3% 반등하며 소프트웨어/대형주로의 순환매(Rotation) 조짐이 보임.
4. 원자재(금/은) 및 시장 로테이션
금(Gold)의 미스터리: 채권 금리가 오르면 금값은 떨어져야 정상이지만, 지금은 둘 다 오르는 기현상 발생. 이는 시장이 법정화폐(달러)의 가치를 불신하고 있다는 신호.
월가의 다음 타겟: 비트코인 → 원자재(구리 등)를 거쳐 월가가 "다음으로 크게 먹을 타겟"을 찾고 있다는 소문. 은(Silver)도 100달러 근처까지 상승.
소형주 vs 대형주: 경제 데이터가 견고하게 나오면 소형주가 계속 갈 수 있지만, 데이터가 흔들리면 다시 대형주로 자금이 쏠릴 수 있음.
5. 지정학적 리스크 (다보스 포럼 & 트럼프)
각자도생의 시대: 다보스 포럼 분위기는 "야수들의 전쟁터". 캐나다 총리, 젤렌스키 대통령 등의 발언을 통해 미국(트럼프) 중심의 질서 재편에 대한 긴장감이 드러남.
미국의 힘: 트럼프는 "미국 없이 너희가 있겠냐"는 식의 현실주의적(마키아벨리적) 태도를 보이며 동맹국들을 압박 중.
한 줄 요약: 인텔은 무너졌지만 반도체/메모리(샌디스크 등)의 '슈퍼 갑' 위치는 공고하며, AI 경쟁 격화 속에서 자금 이동(반도체→소프트웨어, 금/원자재 랠리)의 눈치 싸움이 치열한 한 주가 될 예정입니다.